Dziennik hobodon (호주부), 02 sty 20

고구마 🍠-1 해서 440 kcal  

와사 위에 올린 시트 같은건 뭐에요 ? 땅콩버터 시트? 같은건가요 ? 

That egg looks perfect! :0) 

Howdy binkytexsa😊🙏 thanks, it was fresh and delicious. They say, the more fresh egg is, the more convex yolk becomes after frying. 😋 

구멍 뚫린 비스킷은 뭔가요?  

서사라 님, Wasa crispbread 쿠팡에서 wasa로 검색하시면 몇 가지 종류가 나오는데, 제가 먹는 건 “whole grain”이란 제품입니다. 바삭한 크래커 같은 빵인데, 치즈나 버터를 발라서 위에 견과나 과일을 올려서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 먹기 괜찮은 거 같습니다.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많고, 나트륨이나 설탕당은 거의 없어서 다이어트에 좋을 걸로 보입니다. 저는 밥 대신 이 빵으로 식사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주변에 가족, 동료들에게 많이 권하는데, 모두 좋아하지는 않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 거 같으니 한 팩 정도만 먼저 시도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. :)  

아보카도치즈님 오랜만입니다 😊 노르웨이 “brown cheese” 입니다. 부산 남천동 Skansen 이란 가게에서 판매하고 택배로도 사실 수 있습니다. 🙆‍♂️ 

네 오랜만이죠 😊😊 한 동안 식단에 소홀 했었어요 😅😅😅. 와.. 저런 치즈도 있군요 처음 봤어요 👍🏻 땅콩버터인줄 알았지 뭐에요 ㅋㅋ  

회사에 🇳🇴 노르웨이 동료들이 있어서 먹어보게 됐는데, 이젠 부산에선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가끔 바사 크래커 하고 같이 먹어요. 카라멜의 약간 단맛이 있으면서 치즈 특유의 짠맛도 있어서 단짠 음식 중 하나입니다. 2020년에도 자주 뵈요. 👏🏼👏🏼😊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