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ziennik 언제나_봄, 25 lip 20

커피, 앤과 함께 여는 토요일의 아침

작은 ‘칭찬’이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충실한 ‘교육’만큼이나 좋은 효과를 내는 법이니까. -오늘의 An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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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아버지는 칭찬을 많이 해 주셨어요. 아버지께 칭찬을 받으면, 그건 제 좋은 습성으로 자리잡게 됐어요. 누군가에게 인정 받은 거라 계속 지켜나가려고 저도 모르게 노력했던 것 같아요. 또 아주 큰 잘못을 했을 땐 오히려 따뜻하게 안아주셨고, 아주 작은 잘못을 했을 땐 따끔하게 혼을 내셨어요. 어른이 되어서 아버지께 그 이유를 여쭈어 본 적이 있었는데요. 아버지는..."큰 잘못은 이미 네가 알고 있으니 내가 꾸짖을 필요가 없지. 그 때 혼을 내면 네 맘이 더 다치게 되니까 난 그냥 위로를 해 준 거고. 작은 잘못은 네가 모르고 넘어가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잖아. 그럼 그 잘못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고. 그래서 다시는 그런 잘못을 하지 말라고, 정신 바짝 차리게 혼을 냈던 거야."라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. 너무나 좋은 아버지께 태어나서 자란 게 제겐 큰 행운이고 행복이라는 생각이 드는 토요일 아침이네요. 우리 앤 덕분에요. 후후

➰스벅 비아_콜롬비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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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69 kcal

Ćwiczenie: Hula Hop - 1 godzina, 예솜근력훈련(상하체&복근, 쟁기자세로 마무리) - 25 minut, Gotowanie - 1 godzina, Mycie Naczyń - 30 minut, Siedzenie - 5 godziny, Spanie - 6 godziny i 16 minut, Odpoczywanie - 9 godziny i 49 minut. więcej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