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ziennik hobodon (호주부), 21 lip 19

엄청많이 감량하셨네요 저는 저녁재면 몸무게많이나와 거의 새벽6시에 체크해요 

재수 없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, 60에서 유지하려는데, 조금씩 미끄러지듯 빠지면 좀 불안합니다. 얼마전에 입던 33-34인치 바지는 인터넷에 팔거나 폐기하고, 31인치 새 바지를 샀는데, 한 며칠만에 허리가 줄었는지 바지가 또 헐렁해지더군요. 불편해서 같은 바지를 30인치로 또 두 장 샀습니다. ㅠㅜ 옷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네요. 보통 자고 나면 1kg 정도 빠지기 때문에 밤에 자기 전에 재면 대략 추정이 됩니다. 오늘은 운동하고 와서 씻고 재니 60.4네요. 물도 많이 마셨는데, 이 정도면 내일 새벽엔 59.5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. 고기도 안 땡기니, 뭘 먹어야 유지가 될런지 모르겠네요. ㅎㅎ 

치즈 는요? 아니면 nuts 양 으로 prot 을 채우는방법 ㅋㅋㅋ 재일 허리애 효과적인 것은 삼겹살 와 찹쌀 하하하하 ( 이거는 농담이요 😆😆😆😆) 

어디 아프신 건 아니죠?? 그렇게 쭉쭉 빠지시다니ㅜㅠㅠ 

상태는 좋은 거 같습니다. 스마트채중계지만 지표도 다 좋구요. 오늘 또 0.1 내려서 최저치네요.  

jinny66 님, 치즈는 빵 먹을 때 거의 매번 같이 먹고, 견과도 먹긴 한데, 단백질 양을 너무 늘리지 않는 범위에서 먹으려다 보니, 적게는 10그램, 많게는 30그램 정도 맞춰서 먹습니다. 오늘은 고등어구이로 점심을 좀 든든하게 먹었으니 내일은 좀 올라가겠죠 ㅎㅎ  

😉😉😉😉🖒🖒🖒